Cornell 노트 방식

Cornell 노트는 본문에 개념과 정보를 기록하고, 그 내용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이나 연관된 생각을 별도의 영역에 남기는 방식이다.

왜 본문과 질문을 분리하는가?

본문에는 우선 이해해야 하는 직접적인 정보를 둔다.

질문 영역에는 그 정보에서 생긴 의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함께 기록한다. 나중에 질문만 다시 읽어도 본문의 핵심을 떠올릴 수 있고, 답변을 통해 당시의 이해와 판단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블로그에서는 본문을 기본적인 지식 흐름으로 사용하고, 연결된 callout은 본문 폭을 바꾸지 않는 주변 팝오버에서 필요할 때 확인한다.

종이 Cornell 양식과 다른 점

종이에서는 cue와 본문이 항상 함께 보이지만, 웹에서는 callout 내용이 길어질 수 있다.

그래서 연결 표시는 항상 남겨 두고, 본문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표시를 선택했을 때 전체 callout을 연다. callout이 길어져도 본문 문단 사이의 간격은 달라지지 않는다.

구성 요소

노트는 다음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한다.

  1. 본문: 개념, 사실, 직접적인 설명
  2. 연결 callout: 질문과 답변, 개인적인 생각, 연관 정보
  3. Summary: 글 전체를 다시 정리한 결론

확인할 항목

  • 본문만 읽어도 전체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가?
  • callout이 어느 본문에 연결되는지 명확한가?
  • 질문뿐 아니라 답변과 생각까지 충분히 기록했는가?

작성 형식

본문 블록 끝에 영문 block ID를 지정하고, 바로 다음 callout의 metadata에 같은 ID를 적는다.

block ID를 명시하는 이유는?

Markdown 원문에서도 callout이 위쪽 본문과 아래쪽 본문 중 어디에 연결되는지 분명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렌더링할 때도 문서상의 인접 위치를 추측하지 않고 같은 ID를 가진 본문을 정확히 찾을 수 있다.

정리

본문은 독립적으로 계속 흐르고, 연결된 callout은 해당 본문 옆에서 동적으로 열린다.

callout에는 짧은 cue뿐 아니라 질문과 긴 답변, 개인적인 생각, 연관 정보도 기록할 수 있다.